필리핀 보홀로 가족여행. 보홀 직항은 한 편 밖에 없어서 선택권 없이 필리핀 항공. 새벽 2시 45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허브 라운지에서 대기. 4시간 30분 비행으로 도착한 보홀 탁빌라란 공항은 엄청 작았음. 보라카이 가기 위해 갔던 칼리보 공항 보다도 더 작았던 듯. 짐을 찾고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픽업팀과 만남. 승합차를 타고 약 30분 가량 이동하여 첫번째 숙소인 헤난 알로나에 도착. 너무 이른 시간이라 얼리 체크인은 당연히 안되고 수영장 구경하고 알로나 비치 구경하다가 조식을 먹으러 감. 조식 먹고 체크인이 되는 시간까지 기다리기 무료하여 번갈아 가면서 마사지 받고 옴. 우리가 마사지를 받으러 간 사이에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시부모님이 이찬이를 데리고 수영시켜 주고 계셨음. 마사지 받고 돌아와서 우리도 같이 수영. 헤난 알로나 풀억세스 룸으로 해서 수영하기가 쉬웠음. 수영하다가 비가 와서 들어와서 쉬다가 디너 부페 먹으러 비치 근처 레스토랑으로 이동. 디너 부페 가성비가 엄청 좋음. 밴드도 있었는데 한국인과 중국인이 젤 많은지라 한국노래 중국노래를 불러 주었음. 저녁식사를 마치고 해변 산책하고 방으로 돌아와 쉼. 역시 휴양지는 수영 +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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