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타에서 아침 산책 후 조식. 오늘은 랜드 투어의 날. 첫번째 코스는 초콜릿힐. 키세스 초콜릿처럼 생긴 언덕이 많다고 해서 초콜릿힐이라고 이름 붙여짐. 경주 능 같은게 진짜 많이 있더라. 높은 전망대에 걸어 올라가서 사진 찍고 내려옴. 두번째 코스는 나비농장. 이찬이가 나비를 재미있게 봄. 세번째 코스는 안경원숭이. 진짜 작은 안경원숭이가 넘나 귀여웠음. 네번째 코스는 맨메이드포레스트. 인공 숲으로 도로에 차가 안 다닐때 살짝 사진을 찍어야 함. 다섯번째 코스는 짚라인. 생각보다 하나도 안 무섭고 엄청 시원했음. 오는 짚라인이 수리중이라 올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왔는데 사람이 몰리다 보니 엄청 오래 기다렸음. 여섯번째 코스는 수상런치. 배 위에서 밥을 먹고 가다가 중간에 마련된 무대에서 전통 춤도 봄. 여기서 이찬이는 낮잠을. 리조트로 돌아와서 수영하고 밥 먹고 마사지 받으러 감. 이렇게 마지막 밤이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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