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먹고 수영하고 씻고 체크아웃하고 트라이씨클타고 헤난 크리스탈 샌즈로 이동. 얼리 체크인이 안된다고 해서 디몰로 점심 먹을 겸 이동. 화이트 비치 쪽으로 나오는데 수영장도...  눈 앞에 펼쳐지는 화이트 비치도 너무나 감동 감동. 내가 이걸 보기위해 보라카이에 왔구나. 디몰로 이동하여 그리스 식당에서 점심 식사. 이찬이가 때맞춰서 자서 천천히 맛있게 점심을 먹을 수가 있었음. 점심 먹고 다시 헤난 크리스탈 샌즈로 와서 체크인! 풀억세스룸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음. 테라스에 앉아서 수영장 구경도 하고 자느라 아무것도 못 먹은 이찬이 햇반에 김도 좀 먹이고 다시 수영장으로!! 방에서 바로 이어지는 수영장이 너무 좋았음. 수영장에서 한참 놀다 다시 바다로.. 이찬이가 모래놀이할때 그늘은 만들어 주는 자상한 아빠... 멋졌어용!! 밤에 이찬이 재울때 오빠는 버짓마트를 다녀오고 다녀오는 길에 망고를 사왔음. 멋진 수영장 뷰에 해변가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그리고 망고가 너무너무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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