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마지막 날. 오늘도 조식먹고 수영하고 또 바다로 수영하러..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바다에 녹조도 없음. 아쉬워 아쉬워ㅠㅠ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구름 그리고 투명한 바다 최고의 날이었음. 이찬이는 모래놀이 신랑은 멀리 스노클링. 그렇게 놀다가 체크아웃하고 점심 먹으러 해변에 있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코코넛카페에 가서 시간 좀 때우려고 했는데 여긴 왜 이렇게 정전이 자주 되는지.. 마약 코코넛잼 맛도 좀 보고 놀다가 다시 트라이시클 타고 배타고 차타고 한국 가는 비행기 타러 옴. 공항이 너무 작아서 비행기 타러 직접 활주로를 걸어가야 함. 특이한 경험. 이렇게 비행기 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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