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로의 힘든 여정. 아침 일찍 일어나 라운지가서 밥 먹고 비행기 타고 보라카이에 도착. 보라카이 공항은 정말 시장 같았다. 입국심사 줄도 컨베이어 바로 옆에 있고 줄도 엉망진창.. 진짜 한참 기다려서 겨우 입국심사 받고 들어가서 승합차타고 2시간 반 걸려 카띠끌란 선착장에 도착,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서 다시 큰 사이즈의 트라이시클 (바퀴가 세개가 아니니 트라이시클은 아닌가)로 갈아타고 10분 가량 가서 체크인 함. 헤난 라군에서 짐을 풀고 저녁은 보라카이 최고 맛집인 게리스그릴로 고고. 헤난 라군에서 화이트비치에 가까운 리젠시까지 셔틀이 있어서 타고 감. 게리스 그릴에 도착하니 대기손님이 많았으나 마땅히 다른 곳을 알아보지 않아서 산책하면서 기다림. 우리차례가 되어 오징어와 바삭돼지를 시켜 먹었음. 바삭돼지가 맛있었으나 양이 넘 많음. 다시 리젠시에서 셔틀타고 라군으로 와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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