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마지막 날. 오빠는 일하러 가고 나는 유로자전거나라 가우디투어하러 고고. 까사 밀라, 구엘 공원, 꼴로니아구엘 구경. 꼴로니아구엘 성당은 가우디의 죽음으로 미완으로 남아 있다고 하는 이것도 완성 되었으면 정말 멋있는 성당이 되었을 것 같음. 천재 건축가 다움. 구경 다 하고 바르셀로네타 해변에 마리나베이에서 점심 식사. 샹그리아, 토마토빵, 감바스알아히요, 깔라마리, 먹물 빠에야 먹음. 그리고 대망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성당의 양쪽으로 다른 색의 스테인글라스를 사용해서 다른 느낌을 낸 것이 가장 인상 깊었음. 성당 뒤편은 모던한 형태로 짓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우디의 디자인이 훠어어어얼씬 멋짐. 가우디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오빠 만나서 공항으로 출발. 라운지에서 쉬다가 마드리드향 비행기를 타고 감. 마드리드 도착해서 택시 타고 호텔 도착. 짐 풀고 호텔 근처 마켓 구경하러 나옴. 유럽의 시장은 너무 예쁨. 샹그리아와 하몽샌드위치 먹고 까르푸에서 선물 사고 호텔로 돌아와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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