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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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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아오모리 도착 2024년 여름휴가는 제주도가 아닌 일본 아오모리로.  아침 일찍 일어나 차를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2터미널에 도착해서 예약해둔 주차대행 맡기고 올라가서 일행 만남. 발권 후에 짐 부치고 아주 멀리 있는 허브 라운지를 갔는데 좀 더 기다렸다 마티나 갈걸 ㅋㅋㅋㅋ 너무 멀었다. 그래도 들어가서 맛있게 냠냠(맥주를 꿀꺽 꿀꺽)   아오모리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 차량을 타고 호텔로 감. 해발 650미터에 있는 호텔답게 올라갈때 구불구불한 산길로 계속 올라가는데 이렇게 위험한? 길을 운전을 잘 한다 라는 생각을 함.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 한 후 짐을 풀고 다시 로비로 내려와서 오와니 마을까지 가는 셔틀을 타고 마을 구경하러 감.https://maps.app.goo.gl/cW4QXHJjvJmqsGPV9 A..
DAY 5 Chom Arun THE PENINSULA     여행 마지막 날,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방에서 딩굴거리다가 리셉션에 전화해서 레잇체크아웃되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된다고!! 아싸~! 수영장에 가서 수영하고 풀바에서 점심 시켜 먹고 쉬다쉬다 체크아웃하고 예약한 촘아룬으로 고고. 안녕 페닌슐라야 반가웠고 넘 좋았당~~   CHOM ARUN 예약 오픈 시간을 깜빡 놓쳐서 제일 앞 자리를 사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second best 자리를 예약해서 다녀온 촘아룬. 왓아룬 뷰만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식사가 너무 맛있어서 깜놀!! 예쁜 왓아룬 배경으로 사진 마니 찍고 다시 아이콘시암으로. 우버 불렀는데 안와서 지나가던 택시 잡고 감.      GOING HOME       아이콘시암에서 귀여운 코끼리 기념품 사고 배타고 페..
DAY 4 ICON SIAM THE PENINSULA - 조식 여행의 꽃, 조식이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짜오프라야 강이 보이는 야외에 자리를 잡고 우선 에그베네딕트로 시작. 그닥 맛있지 않았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호주 퀄리아에서 처음 맛본 에그베네딕트는 진짜 맛있었는데.. 또 가고 싶당... 다른 음식들도 많았지만 역시 페닌슐라 하면 망고 스테이션. 망고가 그득그득 계속 채워준다. 다른 건 많이 못 먹었고 망고만 엄청 먹고 온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ㅋ 아 또 가서 양껏 먹고 싶다~~ THE PENINSULA - 수영장 조식을 먹고 방에서 쉬다가 수영하러 수영장으로 고고. 수영장에 갔더니 라이프가드가 도마뱀이 있다고 알려줘서 가서 봤더니 어제 봤던 도마뱀하고는 차원이 다른 크기의 도마뱀이 수풀속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코모도 드래곤은..
DAY 3 Silom Thai Cooking Class Silom Thai Cooking Class - 시장 체험 오늘은 방콕에서 꼭 해야할 체험 중 하나인 실롬 타이 쿠킹 클래스를 예약해 둔 날. 이른 시간 체크아웃을 마치고 우버 불러서 도착해서 둘러보면서 다른 팀들이 오길 기다렸는데 외국인 1명 빼고 전부 한국인이었다 ㅎㅎㅎ 한국인에게만 유명한 곳인가? 호텔 조식을 포기하고 오전 쿠킹 클래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시장 체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아침에만 여는 시장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오전 클래스를 선택해야 한다. 시장에 가서 카놈 브앙도 먹고 면과 채소 코코넛 가게 등을 들러서 설명도 들었다. 시장 한복판에 닭고기를 파는 곳도 있었는데 살아있는 닭을 잡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과일 구경도 하고 마지막에 망고스틴도 하나씩 사줘서 먹었는데 넘넘 맛있었다...
DAY 2 Elephant Jungle Sanctuary 반 랑수언과 길거리 음식 오늘은 코끼리 정글 보호소에 가서 코끼리와 시간을 보내는 하루. 호텔에서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신돈 미드타운 근처로 검색해놓았던 반 랑수언에서 브런치. 태국 아침 메뉴와 달걀 요리를 시켰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놀랬지만 맛있게 먹고 (트래블월렛, 642바트) 밖으로 나와 코끼리 보호소로 차를 타고 갈때 먹기위한 간단한 점심을 샀다. 카놈 브앙 (30바트) 사고 아이가 사고 싶어 한 소시지 (30바트) 와 우리가 먹을 간단한 태국식 도시락 (1개에 40바트) 을 2개 샀다. 숙소로 다시 돌아와 정비 하고 11시에 로비에서 픽업 차량 기사와 만났다.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이는 소시지가 매워서 못 먹었고 우리는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DAY 1 방콕으로 출발 방콕 여행 계획 2019년에 그 다음해인 2020년 8월 끄라비 행 에어아시아 빅세일 비행기표를 구매했더랬다. (3인 725.95 USD) 그러나 2019년 12월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비행기 일정이 취소되고 비용은 환불되지 않고 크레딧으로 돌려받았다. 1년 유효기간이었던 크레딧은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3년 유효기간으로 한번 더 늘었고 2023년 내에는 사용해야만 했다. 그래서 고민하다 결정한 곳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방콕! 에어아시아 크레딧으로는 편도만 구매할 수 있어서 편도는 만료 알람이 뜨고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으로 계획! 비지니스 좌석을 노리는데 영 없네... 그러다가 스사사에 2024년 방콕 운항편이 추가 되어 좌석이 풀렸다는 소식을 GET! 후다닥 들어가서 1월 30일 복편 비지니스 2좌..
Day 4 https://www.instagram.com/p/CqUQBE2S2lyYMvVcQrGV1agyxCimKWxaex4Vn00/?igshid=MzRlODBiNWFlZA== https://www.instagram.com/p/CqURAZ3ygpi3E8RHwG7ZDx-nt6-dwNMzke1b6k0/?igshid=MzRlODBiNWFlZA==
Day 3 https://www.instagram.com/p/CpW47ApyFRd_4PJpVqtMfVNQeIWpqC0Ct2B7RY0/?igshid=MzRlODBiNWFlZA== https://www.instagram.com/p/CpW-au-y6z5ZFve6EKzZVGDEpoYjWA3MP8jrSM0/?igshid=MzRlODBiNWFlZA== https://www.instagram.com/p/CqUOD-4y4lA5DGuOBFon-ZSFzPKPnoihqKTsHk0/?igshid=MzRlODBiNWFlZA== https://www.instagram.com/p/CqUPGsESOOXByeGvv20fxVxcrKKJ2-2lbkrFI80/?igshid=MzRlODBiNWFl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