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타에서 아침 산책 후 조식. 오늘은 랜드 투어의 날. 첫번째 코스는 초콜릿힐. 키세스 초콜릿처럼 생긴 언덕이 많다고 해서 초콜릿힐이라고 이름 붙여짐. 경주 능 같은게 진짜 많이 있더라. 높은 전망대에 걸어 올라가서 사진 찍고 내려옴. 두번째 코스는 나비농장. 이찬이가 나비를 재미있게 봄. 세번째 코스는 안경원숭이. 진짜 작은 안경원숭이가 넘나 귀여웠음. 네번째 코스는 맨메이드포레스트. 인공 숲으로 도로에 차가 안 다닐때 살짝 사진을 찍어야 함. 다섯번째 코스는 짚라인. 생각보다 하나도 안 무섭고 엄청 시원했음. 오는 짚라인이 수리중이라 올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왔는데 사람이 몰리다 보니 엄청 오래 기다렸음. 여섯번째 코스는 수상런치. 배 위에서 밥을 먹고 가다가 중간에 마련된 무대에서 전통 춤도 봄. 여기서 이찬이는 낮잠을. 리조트로 돌아와서 수영하고 밥 먹고 마사지 받으러 감. 이렇게 마지막 밤이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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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좋은 날씨. 새벽부터 일어나서 이른 조식을 먹고 로비에서 살라맛보라카이 조조를 만나서 배를 타고 호핑투어 출발! 새벽에 출발한 보람이 있으려면 돌고래가 나와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고 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아갔음. 배를 한참 달려 나아가는데 여러 방향에서 배들이 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음. 그곳이 바로 돌고래가 나오는 곳! 정말 돌고래가 헤엄치고 점프하고 하는 묘기를 다 봤음.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음. 그리고 다시 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버진아일랜드. 발리카삭은 하루에 제한된 인원만 받을 수 있어서 버진 아일랜드로 향했음. 여기서 바나나튀김도 먹고 사진도 찍고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스노클링 포인트로 무브무브! 스노클링 장비를 하고 이찬이는 튜브에 태워서 스노클링을 했음. 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도 많아서 신났음. 그런데 체력이 떨어져서 다음 스노클링 포인트로는 못 가고 점심 먹으로 고고. 헤난 알로나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살라맛보라카이 스탭들이 헤난 알로나에서 아모리타로 짐을 전부 옮겨줘서 너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음. 시부모님은 맛사지 받으시러 가시고 우리는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아모리타 수영장에서 수영.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체크인을 하고 맛사지 받으러 감. 맛사지 완료 후 리조트로 돌아와 산책 하고 저녁 식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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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둘째날. 이날은 호핑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호핑 업체에서도 파도가 높다고 다음날로 연기하는 것을 추천. 친절한 호핑 업체 덕분에 비 맞으면서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서 정말 다행!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날이 너무 좋아서 더더욱 다행! 조식을 래쉬가드를 입고 먹고 수영 하고 낮잠자고 마사지 받고 또 수영하고.. 이렇게 하루가 가고 밤에는 반딧불 투어를 다녀옴. 예전에 갔던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반딧불이 많고 예쁜 기억이 나는데 보홀은 그보다는 훨씬 덜 했음. 그래도 반딧불 반짝반짝 하는게 예뻤고 무엇보다도 이찬이가 반딧불이가 어떤건지 볼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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