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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Berlin City Tour @ Berlin 자 투어를 시작해볼까? 노래가 나와요 베를린 시티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다. 시티투어 시작 장소인 소니센터 (지금은 소니가 없다는데) 로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소니센터 분수대 앞에 있는 Corroboree 라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호주 레스토랑이었는데 캥거루 고기가 메뉴에 있는데 안 판다네. 그래서 그냥 치킨 랩과 치킨 샐러드. 어제에 이어 오늘 치킨도 완전 맛있었다. 독일 닭이 맛있는건가. (40.90EUR, 비싸다.. 남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다) 나중에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니 이 옆에 식당이 맥주랑 학센 맛집이라고... https://www.myrealtrip.com/offers/57638 베를린 필수 코스! 역사적 명소를 따라 꼭 알아야 할 도시 이야기 "검증된 설명, 통일..
Day 3 Museumsinsel @ Berlin 이 날은 원래 베를린 원데이 투어를 예약했었는데 전날 비오는데 어린이를 데리고 돌아다녀보니 너무 힘들더라 ㅠㅠ 이 날도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투어 가이드님께 연락을 드려 보았더니 같이 투어를 예약한 다른 분께 양해를 구하고 다음날로 변경해주셨다. 넘나 좋으신 분. 그렇게 박물관섬 데이로 변경! 냠냠 맛있는 조식 먹고 박물관섬으로 출발. 트램 타고 베를린 TV 타워 앞에서 내리면 바로 박물관섬. 이제 트램 타는게 익숙해졌다. 반가운 베를린 TV 타워 앞에서 사진 찰칵찰칵. 날씨가 안 좋을 것 같아서 투어를 변경했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비가 안오고 너무 맑은 날씨여서 괜히 변경했나 생각했다. 그러나 뒤에 비가 엄청 왔지. 박물관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리를 건넜더니 오른쪽에 멋있는 Berliner Dom. 돔..
Day 2 Reichstagsgebaude , Mall of Berlin @ Berlin 베를린 둘째날이지만 첫날,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총총. 별 기대없이 내려갔는데 왠걸? 조식 너무 좋다!! 특히 짜먹는 소시지? 너무 맛있네.. 싱싱한 과일도 많고 따뜻한 음식도 있고 맛있게 먹고 올라오는데 베를린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작은 카드들이 전시되어 있어 카드 콜렉터 어린이는 마구마구 수집해서 가지고 올라옴. 방에서 좀 쉬다가 국회의사당 방문 예약 시간 맞춰서 노란 귀여운 트램 타고 U banh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고고. 쌀쌀한 날씨에 패딩까지 껴입고.. 트램은 베를린 동쪽에서만 다님. 트램에서 일일권을 살 예정이었는데 무슨 일인지 벤딩 머신이 고장났는지 안되네? 그래서 급하게 인터넷으로 본대로 BVG 앱을 깔고 등록해서 AB zone 24시간권을 삼(8.8 EUR) 성인이..
Day 1 Arrival @ BERLIN 코로나 이후 첫 해외. 베를린 이노트랜스 덕분에 비행기, 호텔 무지 비싸네. 핀에어를 탈까 LOT를 탈까 고민하다가 베를린에서 하루라도 더 있기 위해 바르샤바 경유 LOT로 결정! (1,252,200KRW + 971,000KRW) LOT가 지연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제시간에 잘 뜨고 비행기도 꽤 넓어서 잘 다녀왔다. LO 98 SEOUL INCHEON INT 18SEP 08:05 WARSAW 18SEP 14:05 (13hrs) LO 389 WARSAW 18SEP 17:00 BERLIN BRANDENBR 18SEP 18:30 (1.5hrs) 아침 8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4시 20분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 역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가 좋구나. 빠르게 수속 마치고 아시아나 라운지로 고고. ..
Day 5 Last day @ Bohol 보홀에서 마지막 날. 조식 먹고 수영 하고 점심 먹고 공항으로.. 집으로 휴양 끝!
Day 4 Amorita @ Bohol 아모리타에서 아침 산책 후 조식. 오늘은 랜드 투어의 날. 첫번째 코스는 초콜릿힐. 키세스 초콜릿처럼 생긴 언덕이 많다고 해서 초콜릿힐이라고 이름 붙여짐. 경주 능 같은게 진짜 많이 있더라. 높은 전망대에 걸어 올라가서 사진 찍고 내려옴. 두번째 코스는 나비농장. 이찬이가 나비를 재미있게 봄. 세번째 코스는 안경원숭이. 진짜 작은 안경원숭이가 넘나 귀여웠음. 네번째 코스는 맨메이드포레스트. 인공 숲으로 도로에 차가 안 다닐때 살짝 사진을 찍어야 함. 다섯번째 코스는 짚라인. 생각보다 하나도 안 무섭고 엄청 시원했음. 오는 짚라인이 수리중이라 올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왔는데 사람이 몰리다 보니 엄청 오래 기다렸음. 여섯번째 코스는 수상런치. 배 위에서 밥을 먹고 가다가 중간에 마련된 무대에서 전통 춤도 봄...
Day 3 Hopping Activities @ Bohol 어제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좋은 날씨. 새벽부터 일어나서 이른 조식을 먹고 로비에서 살라맛보라카이 조조를 만나서 배를 타고 호핑투어 출발! 새벽에 출발한 보람이 있으려면 돌고래가 나와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고 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아갔음. 배를 한참 달려 나아가는데 여러 방향에서 배들이 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음. 그곳이 바로 돌고래가 나오는 곳! 정말 돌고래가 헤엄치고 점프하고 하는 묘기를 다 봤음.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음. 그리고 다시 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버진아일랜드. 발리카삭은 하루에 제한된 인원만 받을 수 있어서 버진 아일랜드로 향했음. 여기서 바나나튀김도 먹고 사진도 찍고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스노클링 포인트로 무브무브! 스노클링 장비를 하고 이찬이는 튜브에 태워서 스노클링을 했음...
Day 2 Henann Alona @ Bohol 보홀 둘째날. 이날은 호핑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호핑 업체에서도 파도가 높다고 다음날로 연기하는 것을 추천. 친절한 호핑 업체 덕분에 비 맞으면서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서 정말 다행!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날이 너무 좋아서 더더욱 다행! 조식을 래쉬가드를 입고 먹고 수영 하고 낮잠자고 마사지 받고 또 수영하고.. 이렇게 하루가 가고 밤에는 반딧불 투어를 다녀옴. 예전에 갔던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반딧불이 많고 예쁜 기억이 나는데 보홀은 그보다는 훨씬 덜 했음. 그래도 반딧불 반짝반짝 하는게 예뻤고 무엇보다도 이찬이가 반딧불이가 어떤건지 볼 수 있어서 좋았음.